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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日记 나를 추억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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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18살 때부터 피웠으니.. 23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니 내가 살아온 시간의 반 보다 더 더 많은 기간을 담배를 태우고 있었네.. 담배로 지출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해보려니, 담뱃값이 언제 올랐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검색해 보니.. 1,800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피고 있었구나.. 거의 하루에 한갑씩 피웠으니.. 대략적으로 환산하면 약 28,500,000원을 담뱃값으로 지출했구나.. 와... 소형차는 사고도 남겠네..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는 많이 했었다. 불안하거나 화가나거나, 속상하거나, 술을 마시게 되거나... 하여튼 뭔가 있으면 담배를 다시 물었다. 담배 살 돈으로 주식이나 사자 하면서 5,000원 안되는 주식을 며칠동안 사기도 했었고... (비트코인을 샀어야 했네..), 약 4개월..

아이폰 4S를 첫구매를 6S, X, 14+까지 넘어왔다. 어쩌다보니 아이폰만 쓰고 있는데 여지껏 리퍼나 수리를 맡겨 본 적은 없었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참 신셰계였는데 앱스토어의 어플들을 쓰려고 탈옥도 해가면서 이 기능 저 기능 알아가면서 재미도 있었고... 지금은 뭐 설정에서 뭘 찾는데도 오래걸리니.. 아이폰14+를 2년전에 구매하면서 애플케어+를 가입한건, 핸드폰을 쌩폰으로 쓰기도 하고 너무 험하게 쓰다보니 리퍼 받을 날이 있겠지란 생각에 가입을 했었다. 애플케어+를 가입하는걸 고민하기도 했다. 통신사 보험을 들었던 적이 있으나 핸드폰이 망가졌음에도 수리를 받으러 가지 않고 그냥 사버리기도 했고, 꼭 보험기간이 끝나서 크게 망가지기도 했고... 아이폰을 구매하고 한달 가량 썼나... 핸..

첫 직장에서의 인연.... 회계업무를 하는 나와 QC업무를 하는 형님 사이에서 뭔가 연관성이 없지만.. 서로 성향이 잘 맞아서 업무 끝나고 많은 시간을 같이 했었던 형님이 강원도에서 홍게를 보내주었다... 고속버스 택배로 보냈으니까 차 시간 맞춰서 받으면 되고, 아침에 배로 들어온 게를 사서 당일에 보내는거니 니 싱싱할꺼라고.. 게를 보내줬는데 이 자식 촌놈이라며, 내가 어떻게 손질해서 먹어될지 모를테니 친절히 손질 방법까지 동영상 촬영까지 해서 보내주었다. 홍게를 찔때 손질 홍게를 찔때 손질 홍게를 라면어 넣어 먹을때 손질 홍게 라면 손질 위에 각 요리법에 맞춰 손질법을 보내주셔서 편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었다. 라면에 들어가는 홍게는 좀 더 열실히 등껍질과 다리 사이사이를 칫솔로 닦아 주었다. 손질..
검사일시 : 21년 4월 20일(화) 오전 9시 20분 검사장소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검사비용 : 무료(무증상자 검사) 검사방식 : PCR(면봉으로 코찌르기) 검사통보 : 21일(수) 오전 9시 9분 문자통보 음성(하루정도 소요) 기타사항 : 20일에 59번째로 검사를 받았으며, 앞에 대기 줄이 없어서 약2분도 안걸려서 검사가 완료됨, 보건소로 들어가는 입구는 만차로 보건소내에 주차를 하지 못했음. 보건소 입구 앞과뒤로 빽빽히 주차 되어잇어서 같이 주차함. 혹시 몰라 신분증을 챙겨 갔지만 쓸 일은 없었음. 21년 4월 20일 어느때와 다름없이 6시반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와이프가 어제밤 12시에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문자가 왔고, 아침 6시에 와이프 회사 전직원이 ..
21일 밤11시 30분경 잠을 자려고 양압기를 쓰고 자리에 누웠다. 다른때와 달리 목이 좀 아픈게 느껴진다. 별거 아니겠지 하고 잠을 잤다. 22일은 와이프가 면접을 보러 가는 날이기에 육아를 목적으로 연차를 썼었다. 매일 일어나는 시간대인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바로 컴퓨터를 켜고, 주말특근때 마무리 짓지 못한 내용을 20분정도 더 해서 마무리 짓고 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프며, 몸에 열이 나고 기운이 없는게 느껴진다. 서랍을 열어 샤오미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 39도가 넘어가 있었다. 잘못했나 하고 두어번 더 해봤는데 마찬가지로 39도가 넘어가 있었다. 순간 코로나인가 평소 외출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고,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던곳은 마트 뿐인데, 아니 참치집에서 참치도 먹었었네...

추석 전에 꼭 거쳐가야 할 단계... 벌초.. 이번 연도에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벌초를 해야 되는 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으로는 매년 가기 꺼려지지만.... 아버지가 가시기 때문에 어김없이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모셔서 다녀오곤 한다. 묘는 총 3기.. 총인원 8명, 매년 평균 참석인원 5명, 이번 벌초 때는 큰아버지, 아버지, 사촌 형, 나, 동생 총 다섯 명이 모였고, 처음으로 인력 1명을 사서 벌초를 했다. 작은아버지와 삼촌이 사과 과수 원일로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손이 딸렸기 때문이다. 위 두 명은 1명이서 몇 명의 일을 하곤 한다. 평소 농사일을 하셔서인지 남들보다 뛰어난 스킬로 낫질이며 예초기며 다 해버리고.. 나머지 인원들은 보조로 작업을 한다. 위에 두 명이 빠..
현재 월세로 창문의 버티칼을 걷으면 술집과 그 옆에 보이는 두 곳의 노래방.. 아래층엔 고깃집, 옆은 막창집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다. 취객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오타바이 소리.. 창문을 열면 진한 고기 냄새.. 이번 겨울엔 어디서 쥐가 들어왔는지 세스코조차 잡지 못한 천장에 쥐가 돌아다니며 갉아먹는 소리를 내게 했던...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해 줬던 곳... 집주인에게 이사를 할 것이라고 통보하고, 부동산 4군데에 방을 내놓았다. 4월에 내놓았는데 6월 말까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 위치가 너무 좋지 않았고, 오래된 상가건물을 누가 원하겠는가... 이대로 시간만 지나면 계약 종료인 10월까지는 살아야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 7월 중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