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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_엔젤키드 안전가드 어드밴스(2020) 슬라이딩 본문
아들이 8개월이 되니 기어가는 속도가 엄청빨라졌으며, 장애물도 넘어 다닌다. 새벽 3시~4시 사이에 꼭 잠에서 깨어 울고 있다. 울음소리 놀라 가보면 꼭 엎드려서 침대 바닥에 얼굴을 묻고 낑낑대고 있다. 개월수가 찰 수록 울고 있는 위치가 점점 침대 끝으로 향한다.
안전가드를 하나 사야지 맘 먹은건 오래됐는데, 20.05.21일에서야 구매한걸 설치를 해주었다. 요즘엔 뭐든 짚고 일어서길 좋아해서 그런지 설치한 가드를 잡고 바로 일어선다.
네이버 쇼핑에서 침대 안전가드로 검색 해보니 가드의 종류는 보통 3가지로 보여진다. 슬라이딩, 접이식, 고정식.. 생각할 것도 없이 고정식을 패스하고, 슬라이딩과 접이식 중 뭘 할까 했는데 슬라이딩이 조금 더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니 네개로 추려진다.
어떤걸 선택할지 여부는 잠시 미뤄두고 메트리스 크기부터 줄자로 대본다. 침대가 한쪽벽에 붙어 있으니, ㄴ자 구조로 2개의 가드의 구매하면 되었고, 길이는 1.5m와 1.9m 두개가 필요했다. 다만 정치수로 사기 보다는 조금은 짧아도 아이가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의 길이로 1.5m보다는 조금 짧은 길이로 염두해 두었다.
BOLIN BOLON은 높이조정이 불가하고 메트리스 두께를 염두해 두어 높이를 맞는 것을 골라야 했기에 패스했으며, 내가 구매한것은 엔젤키드 140, 190을 선택했다. 단순히 길이로 봤을 내게 적합했고 가격 때문이다. 아마 더 고민했더라면 다른 제품을 선택했을 수도..... 위의 높이에서 본인의 매트리스 두께를 빼면 실질적인 매트리스 윗면에서부터의 가드 높이가 나온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아들이 키가 70cm정도 되는데, 가드는 가슴쪽 높이까지 되지 않으니... 최대 높이가 80이어도 가드와 메트리스를 딱 붙여서 설치했으니 최대 80cm인 가드를 65cm 정도만 높였을꺼고, 최종적인 가드 높이는 50cm정도 되는것 같다. 물론 메트리와 가드의 사이를 벌리면 좀 더 높일 수 있으니, 나중에 아이가 더 크면 높여야 겠다.)
내가 선택한 근사치의 사이즈로 가드의 가격을 비교해 보니, 엔젤키드가 가장 저렴했다. 설치를 해 놓고 보니 뭐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딱히 좋은 것 같지도 않고.. ㄴ자형의 연결부위를 조금 더 탄탄하게 해 주는 추가 부속을 4,000원 에 구매 했으니 총 84,400원에 구매는 했다.
엔젤키드 구매페이지에 보면 동영상으로 조립하고 모습이 나오는데... 내 생각엔 절대 여자 혼자서 조립이야 가능하겠지만 설치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침대 프레임에 가드를 부착하고 그 위에 메트리스를 올려야 되는데, 침대에서 메트리스를 내리고 다시 올려야 되는데 남자인 내가 혼자 해도 힘들었다.
엔젤키드는 침대 프레임이 가드를 붙일때 매직테이프라고 하는걸 주고 그걸로 붙이는 걸로 되어있는데... 그게 찍찍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놓은거다. 물론 침대에 박을 수 있게 못도 주고, 기타별도 구매품으로 고정용 스크랩도 판매하고 있다.(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찍찍이로 고정을하고 세운뒤, 그 위에 메트리스를 얹는거니 아이의 힘으로 가드를 흔든다고 해도 가드가 넘어지진 않을 것 같다. 밑에 고정되어 있는 부분의 길이도 짧지가 않으니.. 넘어지진 않을 듯 하다. 다만 못으로 고정을 한것 아니기에 아이가 잡고 움직일때 조금씩은 흔들린다. 아니 못으로 고정했어도 조금은 흔들릴듯...)
엔젤키드 침대가스 슬라이드 2020을 써보니, 우선 장점으로는 내가 눈에 들어온 네가지 제품중에서는 가격이 저렴 한 것 정도를 들 수 있고.. 단점은 슬라이딩을 내릴때 버튼을 누르는데, 이 버튼소리가 크다. 마찬가지로 내려져있던 슬라이딩을 올려서 고정시키는데 딸깍 소리가 나는데 이 또한 소리가 크다. 5/24일 어제는 아이를 재우고 침대에 내려와 슬라이딩을 올리는데 이 딸깍 소리를 듣고 다시 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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