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_8일차 이야기 : 방치형필드 보통 1단계 진입

드디어 방치형필드 보통 1단계에 진입했다. 게임후 7일차에 방치형던전을 열었다. 시나리오 보통1의 보스를 두번 도전했는데 실패.. 보스 피를 약 20%~30% 정도 남겨두고 계속 불타서 죽었다. 짜증이 밀려왔다. 까페를 찾아보니 길라한을 넣어야한다고 해서.. 길라한, 세인, 레이첼, 이안으로 진행해봤다.

 

 

흑형 길라한을 넣었는데 실패...(길라한은 한번도 건드린적이 없던터라.. 렙업이 낮아서 그런가?)

렙업을 시킨 후 다시 도전 실패...(왜케 딜러들이 금방 죽는거... 힐량이 딸리나?)

영웅을 다시 트리스탄, 세인, 이안, 멜리사로 재정비 하고 도전 했다. 

엇... 힐이 계속차니 죽지를 않는다. 컨을 어느 정도 해주니, 딜량이 조금 딸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클리어! 그렇게 시나리오 보통1을 깨고, 방치형필드 보통 1단계에 진입. 

 

주요보상에 전설템이 있는데, 2일째인 오늘까지도 득해본적이 없다. 파란템도 쉬움단계일때와 거의 비슷하게 먹는 느낌이랄까...? 쉬움과 보통 희귀템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은 같고, 보통에서는 전설템이 희귀템보다 더 낮을 확률로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다.(에이 설마 그래도 희귀템이 나올 확률이 쉬움보단 조금 높겠지...) 

 

방치형 보통 1단계에서는 목걸이도 나온다. 아 진작에 시나리오를 깰껄...  

 

그 동안 잘 지지 않았던 경쟁전은 이제 올라올 때까지 올라온 것 같다. 그 동안 많이 안했기도 해서 쉬운상대만 만났는지 10번 싸우면 1번 질까말까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5승 5패.. 5000점이 코앞인데 50점만 더 쌓으면 되는데 계속 제자리.. 경쟁전을 생각해서 똘똘한놈 우선 네마리키우자 생각했는데... 보스레이드 3단계에서 막힌다. 보스가 필살기 같은걸 쓰는데 이건 피할 곳도 없고... 제압기를 가지고 있는 녀석을 데리고 가야되는 것 같은데 제압기를 가진 녀석을 키워 놓지를 않았다... 하... 4캐릭을 하루 이틀 더 방치를 돌리면서 제압기 가진 녀석들을 키워야 할듯... 일단은 4캐릭 녀석들의 장비 좀 맞춰주고... 

 

이벤트로 방치형던전에 줍는 강렬한 혹한의 결정도 200개를 모왔다. 그래 전설영웅 가즈아~!!! 아 젠장....

포디나의 여제아일린이 나왔네.... 아일린 3자매를 다 가지게 되었네.. 쩝... 탱커나 힐이 나오길 기대 했건만.. 세인을 뽑은 뒤 너무 기대감이 커졌나... 아일린보니 실망.. 그래도 좋은 캐릭이라던데..

 

우선은 세인과 레이첼 숙련도를 좀 올리고, 나머지 시나리오나 보스전 필수캐릭들을 좀 키워봐야지.. 결장 영웅구성도 좀 고민해보고.... 방치에서 파랑템 좀 많이 주웠으면... ㅠㅠ

 

□ 현재까지의 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