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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지도 까기 본문

게임이야기..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지도 까기

빨간빠박이 2019. 9. 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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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에는 시간이 없어서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를 많이 하지 못했다. 가속이란 가속템은 자는시간 염두해서 연구나 건축이 긴걸 놔두고 되도록 가속은 빠르게 써서 없애 버리려고 했으며, 그냥 성 렙을 올리는데 열중했다.... 내가 ROK에 시간 투자를 많이 못했다지만 속도가 늦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시청렙을 시청렙이 오를때마다..다른 건물들도 다 같이 동일하게 시청렙과 똑같이 렙을 맞춰주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다. 그냥 빠르게 시청렙을 올리기 위한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시청렙이 16렙이 되기 전까지는... 

 

 그리고 4일차에는 길드영토로 내 도시를 옮겼다. 혼자만 떨어져 늦게 옮긴 탓에 좋은 자리는 갈 수 없었지만.. 길드원과 협력하여 잡을 수 있는 몹과 야만의도시 요딴걸 잡으니 아이템 책도 많이 주고 좋았다. 

 

 5일차는 시청렙을 올리기 위한 최소한의 건물 업글만 했다. 그리고서 이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  몇번 안했는데 행동력 물약이 거의 바닥이 난다. 그래서 건물 업글, 병사훈련, 연구, 채집을 해놓고.... 정찰병을 가지고서 지도까기를 했다.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 

 지도를 까면 깔 수록 아이템도 많이 들어오고, 며칠전과는 다르게 점점 커가는 세력들의 보면서, 재밌었다. 우리 길드는 하도 없는 성소나 제단을 몇 개씩 먹은 길드도 보이곤 했다. 무슨 난 대동여지의 김정호 선생님이 된냥... 퇴근해서 5시간 이상 지도만 깐 것 같다. 그 지도의 결과물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지도까기)

 마을보상 460번 획득... 처음 시작했을 때... 마을은 260인가 그랬던 것 같고, 동굴을 50번이 넘지 않았었다. 렙업책은 거의 다 샤르카에게 처 발랐다. 별로 키우고 싶지 않았는데.. 이벤트에 35렙 이상 캐릭 두개 였나..? 그것 때문에 그냥 샤르카한테 했는데.. 채집용으로 쓰면 될것 같다. 이벤트는 두개 캐릭을 해야 되니 며칠 안남아서 당연히 못 할 것 같다.. 왠지 앞으로 투력을 올리는 재미보다. 지도 다 까는데 더 비중을 둘 것 같다. 마을 보상으로 왕국 지도가 나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아래의 표는 절대 잘 한 것 없는... 이상한 길로 빠진 무과금 유저의 정석이 아닌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성적표..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전투력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건물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사령관 렙
라이즈 오브 킹덤즈(ROK) 5일차 사령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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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고 다음날 성장기를 적어보려고 계속 업데이트 하려 했는데..... 퇴근 후 보니 길드가 해산되어 있었다..

모든 아이템을 까고, 전체글로 자원이 필요한 사람있나 알아보고 자원이 필요하단 사람 근처에 성을 옮겨주고 모든부대는 채집을 시켜두어 성에 병력은 없는 상태로 만들어 두었다... 각 4000만 넘게 있던 자원들은 누군가 성을 치면서 다 가져갔겠지... 라이즈오브킹덤브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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