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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日记 나를 추억하다.. (10)
下一站,幸福!
첫 직장에서의 인연.... 회계업무를 하는 나와 QC업무를 하는 형님 사이에서 뭔가 연관성이 없지만.. 서로 성향이 잘 맞아서 업무 끝나고 많은 시간을 같이 했었던 형님이 강원도에서 홍게를 보내주었다... 고속버스 택배로 보냈으니까 차 시간 맞춰서 받으면 되고, 아침에 배로 들어온 게를 사서 당일에 보내는거니 니 싱싱할꺼라고.. 게를 보내줬는데 이 자식 촌놈이라며, 내가 어떻게 손질해서 먹어될지 모를테니 친절히 손질 방법까지 동영상 촬영까지 해서 보내주었다. 홍게를 찔때 손질 홍게를 찔때 손질 홍게를 라면어 넣어 먹을때 손질 홍게 라면 손질 위에 각 요리법에 맞춰 손질법을 보내주셔서 편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었다. 라면에 들어가는 홍게는 좀 더 열실히 등껍질과 다리 사이사이를 칫솔로 닦아 주었다. 손질..
검사일시 : 21년 4월 20일(화) 오전 9시 20분 검사장소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검사비용 : 무료(무증상자 검사) 검사방식 : PCR(면봉으로 코찌르기) 검사통보 : 21일(수) 오전 9시 9분 문자통보 음성(하루정도 소요) 기타사항 : 20일에 59번째로 검사를 받았으며, 앞에 대기 줄이 없어서 약2분도 안걸려서 검사가 완료됨, 보건소로 들어가는 입구는 만차로 보건소내에 주차를 하지 못했음. 보건소 입구 앞과뒤로 빽빽히 주차 되어잇어서 같이 주차함. 혹시 몰라 신분증을 챙겨 갔지만 쓸 일은 없었음. 21년 4월 20일 어느때와 다름없이 6시반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와이프가 어제밤 12시에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문자가 왔고, 아침 6시에 와이프 회사 전직원이 ..
21일 밤11시 30분경 잠을 자려고 양압기를 쓰고 자리에 누웠다. 다른때와 달리 목이 좀 아픈게 느껴진다. 별거 아니겠지 하고 잠을 잤다. 22일은 와이프가 면접을 보러 가는 날이기에 육아를 목적으로 연차를 썼었다. 매일 일어나는 시간대인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바로 컴퓨터를 켜고, 주말특근때 마무리 짓지 못한 내용을 20분정도 더 해서 마무리 짓고 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프며, 몸에 열이 나고 기운이 없는게 느껴진다. 서랍을 열어 샤오미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 39도가 넘어가 있었다. 잘못했나 하고 두어번 더 해봤는데 마찬가지로 39도가 넘어가 있었다. 순간 코로나인가 평소 외출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고,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던곳은 마트 뿐인데, 아니 참치집에서 참치도 먹었었네...
추석 전에 꼭 거쳐가야 할 단계... 벌초.. 이번 연도에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벌초를 해야 되는 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으로는 매년 가기 꺼려지지만.... 아버지가 가시기 때문에 어김없이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모셔서 다녀오곤 한다. 묘는 총 3기.. 총인원 8명, 매년 평균 참석인원 5명, 이번 벌초 때는 큰아버지, 아버지, 사촌 형, 나, 동생 총 다섯 명이 모였고, 처음으로 인력 1명을 사서 벌초를 했다. 작은아버지와 삼촌이 사과 과수 원일로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손이 딸렸기 때문이다. 위 두 명은 1명이서 몇 명의 일을 하곤 한다. 평소 농사일을 하셔서인지 남들보다 뛰어난 스킬로 낫질이며 예초기며 다 해버리고.. 나머지 인원들은 보조로 작업을 한다. 위에 두 명이 빠..
현재 월세로 창문의 버티칼을 걷으면 술집과 그 옆에 보이는 두 곳의 노래방.. 아래층엔 고깃집, 옆은 막창집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다. 취객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오타바이 소리.. 창문을 열면 진한 고기 냄새.. 이번 겨울엔 어디서 쥐가 들어왔는지 세스코조차 잡지 못한 천장에 쥐가 돌아다니며 갉아먹는 소리를 내게 했던...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해 줬던 곳... 집주인에게 이사를 할 것이라고 통보하고, 부동산 4군데에 방을 내놓았다. 4월에 내놓았는데 6월 말까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 위치가 너무 좋지 않았고, 오래된 상가건물을 누가 원하겠는가... 이대로 시간만 지나면 계약 종료인 10월까지는 살아야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 7월 중순쯤..
첫 휴가일 와이프와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관을 싫어하는 와이프, 널 만나기 전에는 매년 메가박스 VIP였던 나... 달라도 너무 달라 취미조차 다를 정도로... 아마도 와이프는 문화의 날 할인이 아니었다면 가지 않았을 듯... 예전에는 주말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를 방송사별로 보면서(김경식 형님이 소개하는게 재밌었는데), 곧 나올 영화가 뭐가 있고 언제 뭐가 나오는지도 다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와이프 보고 골라보라 하니, 엑시트가 괜찮겠다고 하여 선택하고 본 영화. 와이프의 픽이 좋았다. 내용은 모른 체 윤아는 별로였지만 능글맞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 조정석을 좋아하기에 본 영화가.. 윤아가 캐리 해버리네.. 따따따따따따따따!! 이번년도 영화중에 재미와 여운은 기생..
대한적십자사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을 하고 왔다. 생관의 과장님이 퇴근하면서 같이 헌혈하러 가자고 했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이번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헌혈을 하고 왔다. 오랜만에 헌헐의집을 찾아가서일까 많은 것이 바뀌었다. 헌혈을 하기 앞서 내가 헌혈을 할 수 있는지 상태를 점검하는 문진표를 예전에는 종이로 했었는데, 이제는 한편에 마련된 컴퓨터로 전자문진을 하고... 예전에는 초코파이가 있었는데... 내가 간 곳에만 없던 건지 초코파이를 찾을 수 없었다. 빠다코코넛등의 몇 종류의 과자과 음료 3종류가 있었다. 전자문진을 마치고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으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문진표의 내용에 따라 다시 질문을 하고 확인해 주셨다. "어디어디 해외지역에 몇 년 체류했거나 여행 다녀오신 적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