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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집 앞에 약수터가 있었기에 물을 떠다 먹거나 끓여 먹곤 했었다. 이사를 하고 나서는 생수를 사거나 끓여 먹고 있다. 하지만 곧 태어날 아기가 있어서 정수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정수기에 대해서 며칠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결심하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될지 너무 머릿속이 복잡하다. 가정에 쓸 것이니 소형 정수기가 좋겠고, 요즘 인기가 좋고 물저장을 하지 않아 세균번식이 적은 직수로 결정을 했다. 기능도 분유를 타야되니 유아수온도가 가능하고, 냉수 기능도 있는 정수기로 렌탈 하기로 결정했다. (큰 분류로 소형, 직수, 온수, 냉수) 그 다음은 "어느 회사의 정수를 선택할까?" 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LG 정수기가 예쁘던데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지난번에 회사에 정수기를 ..
19.07.31 금일은 휴가 첫 번째 날이다. 출산을 두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와이프가 몇 주 전부터 아웃백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랬지... 3년 전엔가 처형네 가족하고 가봤던 거 외는 아웃백에 간 기억이 없기에, 아웃백 홈페이지와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아웃백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부도 했다. 어젠가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를 봐도 런치세트 하나 시키면 나오는 음료와 수프가 하나가 나오는지 두개가 나오는지도 잘 이해가 안 가서, 와이프한테 물어봤더니 2인이니까 두 개씩 나온단다... 와이프에게 미안하다. 그동안 감자탕, 삼겹살, 뼈해장국 요런 건만 먹여놨더니 세상 물정을 잘 몰라.. 남들 다 아는 것도 모르게 하다니...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찾아봤다.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런치세트로..
8월의 기존 이벤트가 9월에도 지속될것이 공지되어 8월과 9월의 이벤트 내용은 동일하다. 편의점 5,000원 이상 결재시 10% 할인카드 토스카드의 기존 진행해 오던 건당 33.3%의 확률로 10%의 캐시백을 7/31일까지 종료가 되고, 8/1일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다. □ 토스카드 8월, 편의점에서 무제한 10% 캐시백 간략이 요약해 보면 위의 내용과 같이 8월은 편의점 할인용 카드로 대체가 된 느낌이다. 기존 이벤트는 아무 곳에서나 사용해서 캐시백 당첨을 기대했으나, 8월은 무조건 편의점에서만 사용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대상 편의점에 가두매장에 한하여라고 되어있어서 가두가 뭔지 하고 찾아보니... 도시의 길거리라고 하니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에는 좀 제한이 있는 느낌이다. 위에..
토스카드의 10% 캐시백 이벤트는 7/31에 종료된다. 8/1부터는 새로운 혜택이 공개된다고 하는 아직까진 어떤 혜택인지는 공개가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카드를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까진 적은 사용 금액임에도 캐시백 적립률이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8월의 새로운 혜택을 보고 계속 사용해야 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6/20 ~ 7/4일까지 토스카드로 총 22건의 결제를 했다. 현재까지의 누적포인트 적립률은 6월은 4.7%, 7월은 5.1%로 총합은 4.9%로 캐시백 적립률이 나쁘지 않다. 전월 실적도 없고 사용금액도 적다는 전제하에서는.. 확실히 높다. 당첨확률은 45% 정도로 두 번에 한번 적립이 약간 안되지만, 건당 33.3%의 확률도 당첨되는 룰에 비하면 높은 편.... 허나...
대한민국에서 토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송금, 계좌정보, 카드 사용내역, 신용정보조회, 최근에는 내 자동차의 시세 조회까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토스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 간단히 소개를 해볼까 한다. 여러개의 카드로 소비 카테고리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계획해봤지만, 월 카드 사용금액이 높지 않아 받을 수 있는 카드 혜택이 많지 않았다. 전월 실적이 낮을수록 혜택의 한도는 적고, 각 사용 카테고리별로 특화된 카드로만 사용하자니 전월 실적을 채워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지하기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카드는 주유 리터당 100원을 포인트 적립해주는 신한RPM를 사용하고 있다. 카드 혜택을 할인보..
컴퓨터를 어제 한 번 더 밀었습니다.. 오늘로 벌써 두 달 안에 네번째 초기화 시키는거네요.. 제가 쓰고 있는게 MSI 유백플인데 하드안에 초기화기능이 깔려 있어서, 뭔가 잘못되면 손쉽게 그냥 밀어버리곤 하네요..;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고 밑에 작업표시줄에만 아이콘이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10인치 넷북으로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이것저것 깔려 있는게.. 너무 답답해 보여서요.. 사실 지금의 작어표시줄도 마우스를 가져다 놔서 나온거지.. 평소에는 숨김으로 해 놓습니다. 바탕화면에는 아이콘이 2개가 존재 하는데요. 휴지통, 임시저장폴더 근데 두개도 눈에 거슬려서 '바탕화면아이콘안보이게하기'를 활성화 시켜놓고 써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까지는 맥os의 영향이 제게 좀 작용했던 것 같아요. 매번 질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