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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또 컴퓨터를 밀었습니다

빨간빠박이 2010. 7. 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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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어제 한 번 더 밀었습니다..
오늘로 벌써 두 달 안에 네번째 초기화 시키는거네요..
제가 쓰고 있는게 MSI 유백플인데 하드안에 초기화기능이 깔려 있어서,
뭔가 잘못되면 손쉽게 그냥 밀어버리곤 하네요..;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고 밑에 작업표시줄에만 아이콘이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10인치 넷북으로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이것저것 깔려 있는게..
너무 답답해 보여서요.. 사실 지금의 작어표시줄도 마우스를 가져다 놔서 나온거지..
평소에는 숨김으로 해 놓습니다.

바탕화면에는 아이콘이 2개가 존재 하는데요. 휴지통, 임시저장폴더 근데 두개도 눈에 거슬려서 '바탕화면아이콘안보이게하기'를 활성화 시켜놓고 써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까지는 맥os의 영향이 제게 좀 작용했던 것 같아요. 
매번 질리는 파란색 작업표시줄, 제목표시줄에 이젠 이글이 나 있었고, 그래서 윈도우테마를 바꾸고 바꾸고,
뭐 스타독? 이런것도 깔아보고.. 깔끔하게 써 보려다가 여러가지를 설치해버리니..
제 유백이가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그냥 바꿨어요..;

아직 설치 안한 소프트웨어도 많지만 자주 쓰는것들은 우선 작업표시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포맷을 거치면서.. 곰플레이어를 버리고 초코 플레이어로 갈아탔는데..
요즘 이게 대세인만큼 참 갈아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훨씬 더 좋은듯.





(크롬과 익스플러로 비교 캡처.. 난 개인적으로 크롬이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고, 깔끔하고, 빨라서 더 선호한다)

이건 제가 쓰는 구글크롬과 인터넷익스플로러 화면을 비교 해 놓은것인데..
크롬은 제가 2.0때부터 써왔던 건데 첨엔 빠른속도에 감동해서 쓰기 시작했다가 요즘에는 이것저것 확장프로그램도 생기고(뭐 다른 웹서핑 도구들보단 늦었지만요), 참 깔끔하고 편리한점이 많아서 쓰고 있습니다.
사파리나 불여우 같은것엔 아직 발도 담가 보지 않고 크롬을 쓰네요!

제가 이번에 포맷을 한건 정확히 말하면 '크롬플러스' 라는 녀석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구글크롬 보다는 크롬플러스는 더 좋아합니다 기능면에서는요.. 플러스에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부가기능이 있거든요.
인터페이스가 더 편하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크롬플러스 이녀석.. 중국에서 만든 구글크롬의 짝퉁이더군요.
이곳저곳에서 글을 찾아서 읽어보니, 별로 추천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좀 계셔서, 지워야지 하고 지웠는데..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시체는 없어지고 영혼이 제 컴퓨터안에서 놀고있길래 밀었죠..


이것들은 크롬 플러스의 확장 기능들인데.
첫번째꺼는 광고를 안보이게 해 줍니다. 크롬과 익스플러로 비교한사진보면 보이시나요?
크롬에는 광고가 안나오는데 익플에서는 나오는것이...(근데 이걸 깔고선 쬐금 속도가 떨어지긴 했어요)

그리고 다른 확장 기능도 있었는데 우선 이것만 깔아놨네요..
찾기가 좀 귀찮아서 천천히 깔아야 겠어요.;



이건 스피드다이얼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인데요..
원래 크롬도 새탭을 열면 8개까지의 자주가거나 자신이 등록해 놓은 사이트를 보여주는데
이걸 깔고 나선 갯수를 더 추가 할 수도 있고 좋네요.
전 북마크기능을 다른걸로 안쓰고 이걸로 쓰고 있습니다.
아 즐겨찾기를 기록해 놓은걸 다 날리는 바람에 아직 몇개 없어요.;(저장을 해둘껄..)

http://www.desktopnexus.com/

이 곳은 제가 바탕화면을 바꿀 때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인데요.
엄청나게 많은 배경화면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눈이 안아프게 초록색이 가장 많은걸 선택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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