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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음식점..

[소고기-꽃새우살, 살치살] 홍대장소고기집 - 수원 천천점

빨간빠박이 2023. 12. 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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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으로 노사협의회에 참석해 왔었는데 이제는 들어갈 일이 없을 것 같다. 노사협의회가 끝나고 참석위원들과 함께 소고기 회식을 하게 되었다. 

구분 내가 맛본 정보
1. 음식점명 홍대장소고기
2. 음식점 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 39 102호
3. 주차 정보 출입구 뒤편에 가게의 전용 3칸 정도의 주차장이 있다. 주차는 비교적 협소지만, 주변 도로 빈공간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4. 방문 일시 23년 12월 6일(수) 18시 15분
5. 맛본 음식 및 가격 꽃새우+살치 1kg 73,000원, 생갈비 1kg 64,000원, 뭉태기 35,000원
해장라면 6,000원, 된장밥 6,000원 
6. 내가 맛본 소감  1) 식당 테이블
 6이서 갔기에 테이블이 좋았다. 4인씩 앉아야 되는 테이블이었으면, 2개 테이블에 앉아서 불판을 따로 해어야 했겠지만, 한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다. (6명 기준으로는 좁긴하다..)



2) 착한 가격
물론 국내산 소고기가 아니지만 키로에 아래 메뉴의 정도 가격이면 참 저렴하지 않은가? 물론 1kg을  먹어야 더 싸게 먹는단 생각이 들겠지만, 식당에서 먹는 소고기가 100g람에 7300원이면 싼편인것 같다. 

 
3) 친절함
 최근에 소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다 구워주는 집은 많이 못 가봤던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다 구워준다. 적당한 양을 올리고 어느정도 먹을 때가 되면, 다시 종업원이 와서 구워주고. 내가 집게로 고기를 불판에 올리는 모습을 보자 또 와서 구워준다. 처음에 내어준 반찬이 다 떨어지니까 그것도 보고서 알아서 다 채워줬다.  



4) 맛
고기는 맛있었다.(원래 고기는 다 맛있지 않나?) 꽃새우, 살치, 갈비살을 다 구워먹고 뭉태기를 시켰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했는데 그냥저냥 육사시미와 비슷했다. 그리고 나서 해장라면과 된장밥을 시켰는데, 이게 진짜 대박이었다. 해장라면은 참기름 맛에 향이 좋았고, 된장밥은 짜지도 않고 양도 많고, 뭐라 표현하기 힘든데 기름진 고기만 먹다가 딱 깔끔하게 끝내주는 그런 역할을 했다. 다음에 오면 된장밥이나 라면만 시켜서 먹고 가도 되냐고 하니까 그건안된다고 했다. 


5) 다음에 또...
 24년도에 팀회식을 이 곳에서 한 번은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간단하게 고기 1Kg 시키고 라면이랑 된장밥 먹고 그래야야지. 아쉬운건 밑반찬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는 점인데.. 구워주니 편하고, 식사류도 맛있고 하니 다음에 또 가봐야겠다. 
7. 동행한 지인이 맛본 소감 1) 30대 지인 : 맛있었다. 고기에도 라면에서 술이 술술 잘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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