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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_71일차 이야기 : 매어 올클리어(9장까지)

빨간빠박이 2021. 1. 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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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세나2를 한지 벌써.. 71일차라니... 모든 게임이 그렇듯 이번게임도 무과금... 이번게임은 그래도 좀 오래 하는 것 같다. 오래 할 수 있는 이유는 귀찮음이 덜 하다는 것...? 하루에 숙제 몇가지만 해주면 되니.... 그래도 간혹 시간이 날 때면 2~3시간 씩 할 때도 있었다. 

 

세븐나이츠2 매우어려움 올클리어

70일차인 어제 매우 어려움을 올 클리어 했다. 매우 어려움을을 진행하면서는 카즈돔이 조금 어려웠을 뿐, 그 뒤로는 그냥 딜찍누까진 아니지만 방어가 되다 보니 컨트롤을 최소화 하고도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카즈돔은 패턴을 익히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패턴을 익히고 서도 딜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컨트롤에 간혹 삑사리가 나면 죽었던지라... 카즈돔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카즈돔 마스터리 60때 실패를 여러번 하고... 한동안 안하다 70때... 재도전 성공..) 

 

 

무과금의 71일차 현재를 보면...

 

1. 계정투력, 계정렙, 팀전투력

 -. 계정투력 1,123,418 : 오늘 전설영웅권을 이벤트로 획득해서 돌렸더니, 가지고 있지 않은 델론즈가 나와 110만을 돌파... 아직 파란 장비도 안채운 애들이 5명 정도 되는데... 이것마져 채울 때 되면 120만 정도는 가 있지 않을까..? 근데 계정 투력이 뭐가 중요한가... 상황에 맞게 똘똘한 애들이 필요하지...

 -. 계정렙 72렙 : 계정렙은 정말 빠르고 올리고 싶었다. 무과금이다 보니 처음에 게임을 할때.. 오래하면 획득하는 마스터리에 루비를 쓰느니 지도나 영웅을 뽑자하고 안찍었는데... 같은 무과금의 마스터리 찍은 친구와 숙제등의 진행 난이도를 비교해 봤을 때 처음에 차이가 많이 났었다. 마스터리를 빠르게 올리고자 어러움방치에서 해피뉴이어 방치 이벤트 때부터 쉬움정예로 계속 돌았다. 성장덩전 등 티켓은 계정렙을 빠르게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 결장팀 전투력 : 아직은 결장은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다.. 그냥 5000점 주차로만 딱 보고 있는 수준이어서 걍 대충 사랑으로 키우는 캐릭들 위주로 넣다가 최근에 스파이크를 얻어서 카린을 빼고 스파이크로 넣어줬다. 5000점은 아직까진 쉬우니, 내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 결장 등급구간이 세분화 되면 슬슬 결장도 신경써볼 생각이다.(전설 미스벨뱃도 있고, 포디나의 아일린도 있고, 연희도 있으나... 그냥 애착이 가는 캐릭위주로 현재는 돌리고 있다. 멜키르도 있네..;;)

 

 

2. 영웅도감

 -. 영웅도감 공방생 달성률 50% ↑ : 영웅도감의 버프를 최대한 많이 받으려고 나름 계획도 짜서 했는데 달성률이 아직 오십프로가 조금 넘었을 뿐... 비교적 아직 낮다. 그나마 무과금 치고 영웅운이 좀 따라줘서 중복이 많이 나오진 않는 바람에 영웅 렙업과 스킬렙업을 할 수 있었으니, 이 정도가 되었다. 2주간 계정렙을 올릴 목적으로 쉬움정예에서 얻은 성장던전 티켓은 그날 그날 다 써버림으로 잠재력을 더 채우려고 노력했으나... 파괴석이 부족.. 부족한 파괴석은 매주 토파즈 상점에서 사고 있으나, 아직 보유중인 모든캐릭의 공방체 6씩 찍는건 완성이 되지 않았다. 이제 곧 정예던전도 고급지도가 필요한텐데 잠재력을 찍는 속도는 더 더텨 질 것 같다. 

 

 

3. 신성력

 -. 신성력 10렙 5개 9렙 7개 : 신성력은 초반에 나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공격력과 방어는 9→10으로 2번씩만에 성공했으니... 나머지 3개도 그리 많이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10에 갔으니 말이다. 그런데. 막기확률 9→10으로 가는데 현타가 온다.. 20번을 넘게 도전했는데 다 실패 애꿎은 파괴석만 날렸다. 그래서 당분간은 그냥 놔두려고 한다. 파괴석을 확률성에 사용하기 보다는 확정적인 잠재력을 올리는데 우선 쓸 생각이다. 보유중인 전설캐릭들 잠재력을 다 올리면 그 때 다시 재도전 예정..

 

 

4. 보유영웅 및 숙련도

 -. 총 49개의 캐릭중 43개의 캐릭을 보유, 13캐릭 숙련도 Max : 영웅은 나름 뽑기 운이 좋았어서 많이 모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숙련도는 아직 느리다.. 성장던전의 10렙을 뚫은게 좀 늦은 감이 있다. 현재는 숙련도가 다 차지 않은 영웅들로 성장은 그냥 방치해둬서 깨고 있고, 레이드는 소탕으로 깨고 있다. 방치는 당연히... 숙련도 미작인 애들 4명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지원형캐릭의 숙련도를 다 찍는 바람에 방치는 3캐릭으로 돌리고 있다. 쉬움정예가 티켓을 다른곳에 비해 많이 얻을 수 있어서 확실히 계정렙 뿐만 아니라. 숙련도 작업에도 도움이 됐다. 

 

 

5. 보유펫

 -. 전설 없음, 희귀 10마리 : 이제는 전설팻을 좀 가지고 싶다. 뽑기 시도 횟수에 비하면 희귀가 많이 나오긴 했는데.. 쓰는 녀석만 쓴다. 발데르하고 파스마... 이번에 신규영웅 뽑기에 운이 좋아 렌과 루디를 빨리 뽑으면 팻뽑기티켓 6장과 가지고 있는 루비는 팻뽑기에 투자해 볼 생각이다. 

 

 

6. 기타

 -. 무과금 유저라면 접속력이 생명이다. 끊기면 안된다. 어차피 게임은 컴퓨터가 지 알아서 자동으로 돌려줄테니... 가끔 시간날때 매일매일 숙제만 해주자.

 -. 지도는 중요하다. 매일 100장에 150루비짜리 지도도 다 사자. 750루비로 500장 사서 500장 돌리면 250루비의 환급이 가능하니 500루비로 지도를 사는 꼴이다. 그런데 이 500장의 지도에... 성장티켓 및 레이드티켓을 얼마다 얻을 것 같은가? 뽕을 뽑고도 남는다..

 -. 노마스터리라면 성장던전과 시나리오는 최대한 빨리 밀어주자... 최대한 빠르게 계정렙을 올려서 마스터리에 루비를 소모하지 않고 마스터리를 빠르게 찍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소탕권과 루비30, 총 5회의 소탕은 아끼지 말고 8인 던전에 올인하자 최대한 많은 캐릭에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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