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돈버는 어플, 만보기 어플(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S,토스 등)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돈 버는 어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100걸음에 1원씩 적립해주는 어플이 있는가 하면, 퀴즈를 풀면 적은 소액의 금액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어플들이 많다. 퀴즈를 사용해서 돈을 버는 어플의 영향인지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는 이러한 어플의 퀴즈 관련된 검색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의 급상승 스샷을 찍은 시간 기준으로 조회를 해보니.. 10위까지의 순위중 6개가 퀴즈 관련된 검색어들..

19.11.26 14:14 네이버 급상승 검색순위

간혹 위의 네이버 급상승 단어를 볼때면 퀴즈관련된 광고성 단어들만 있어서 간혹 짜증이 좀 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이런 퀴즈형식의 광고류가 많아진건 광고효과가 확실히 그냥 동영상 잠깐 보여주는것보다 더 인식을 잘 시키는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답만 찾아 쓸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한번 읽어보면서 아 이런게 있구나 하는걸 더 확실히 인지하게 되니까... 또한 지난 토요일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한달에 한번은 어플에서 적립된 포인트로 커피를 사 마셨다는 이야기 때문에 더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아이폰 사용인 나도 최근에 토스, 캐시워크, 캐스슬라드S만을 사용해서 만보기로만 포인트를 쌓았는데.. 최근에는 퀴즈로 돈버는 어플들을 접하고 있다. 

 

소소하게 나마 걷는걸로 돈을 버는 어플들을 정리하자면...(아래의 3개외 다른 어플들도 있음)

아래의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S, 토스 만보기는 기본적으로 100걸음에 1원씩 적립이 되는것은 공통사항이다. 또한 세 어플은 아이폰의 건강어플의 걸음수와 연동이 되어있어야 걸음수가 카운트 된다. 아래의 어플을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연동할 것인지 묻기에 연동과정은 어렵지 않다.

포인트는 맘스터치, 이디아, 스타벅스등의 여러 곳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어플 포인트 별로 사용처는 다를 수 있으니, 어플내에 확인하면 된다.

만보기 캐시 어플

1. 캐시워크

 -. 캐시워크는 일반적으로 만보기로 하루 1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만보를 넘게 걷더라도 상자옆에 숫자가 100을 초과되지 않음)

 -. 100보를 걸을때마다 상자에 숫자가 채워지게 되며, 클릭하여 포인트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 상자를 클릭시 간혹 광고가 뜨는데, 광고를 클릭하지 않고 X를 눌러서 빨간 원의 숫자가 없어질때까지 상자를 계속 누른다. 

 -. 상자를 클릭시 간혹 광고 외 복권형식의 비타500, 떡볶이 등의 교환권이 나오는데 귀찮으면 긁지 않고 넘기도록 하자.(비타500 1번 당첨이 되어 봄)

 -. 최근에는 퀴즈라는 기능이 생겨서 퀴즈를 풀면 1~1000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지급하여 추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적립 후 1년이 지난 캐시는 소멸된다. 

 -. 사용결과 단순히 만보기 포인트만을 봤을때는 가장 불편함 없고 깔금하다. 상자를 빠른속도로 연타하면 광고가 안뜨는 오류가 있어서 다른앱보다 편하다.

 

2. 캐시슬라이드S

 -. 캐시워크는 만보를 다 걷고서 100원 적립을 위한 100번 클릭을 한번에 다 할수 있으나... 캐시슬라이드S는 얼마를 걸었건 15번 클릭으로 제한되어 있다. (2,000보를 걸었다면 20번 클릭이 되어야 하는데 15번 밖에 안된다. 그 다음에 다시 2,000보를 걸었다면 또 역시 15번 밖에 안된다.)

 -. 중요한건 자주자주 1,500보를 걷기 전에 클릭을 해줘야 한다.(상당히 귀찮다.)

 -. 한번에 최대클릭횟수를 더 늘리기 위해서는 앱내에 상자버튼을 누르면 버닝런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완료를 해야된다. 그러면 3보가 더 추가되어 한번에 최대 클릭할 수 있는 횟수는 15+3이 되어 총 18보가 된다.
 -. 버닝런이란 게임은 하루 총 5번까지 할 수 있고, 5번을 클리어 하면 기본 15 + 버닝런 15 해서 한번에 클릭 할 수 있는게 30보로 늘어나게 된다.(게임은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으나... 환갑이된 울어무니는 힘들듯)

 -. 게임을 우선 다 5번 클리어 하고(5분 안걸릴듯) 3,000보가 되기전 들어가서 클릭하는게 금액을 손실 없이 적립할 수 있다.(이거 걸음수 의식하고 뭐하고 그래서 자주 접속하면 스트레스 겁나 받을 듯..그래도 다른어플과 함께 걷는김에.. 쓴다)

 -. 초성퀴즈 등의 포인트 적립이 있어 만보기외의 다른 방법으로 금액을 적립할 수 있다.

 -.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적립 후 1년이 지난 캐시는 소멸된다. 

 -. 썸으로 적립이라고 그룹을 맺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포인트를 모으면 빨리 모을 수 있고, 적립금이 2만원부터 계좌로 출금이 가능하다.

 - 이 앱을 설치한지는 3일 정도가 된것 같다. 오늘은 와이프도 가입을 시키고 썸으로 적립을 해뒀다. 내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못해서 그러는건지 더 안드로이드에서는 더 복잡해 보인다. 그리고 이 앱을 어플을 실행시키면 5초짜리 동영상 광고가 나오는데 좀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는데.. 2만점을 모으면 계좌로 출금되는 기능때문에 같이 병행하여 쓸 것 같다.

 

3. 토스

 -. 토스 앱에서 전체→토스 만보기 메뉴로 이동하면 걸음에 대한 적립 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만보기로 하루 1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만보를 넘게 걷더라도 상자옆에 숫자가 100을 초과되지 않음)

 -. 만보를 다 채우면 클릭 한번으로 100원을 적립할 수 있으나, 만보를 다 채우지 못하면 광고 영상을 두편을 보고서 걸음에 대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 위의 방법으로 지급 받은 캐시는 우선적으로 만보기 지갑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만보기 지갑 금액이 최소 천원일때 출금하여 토스계좌로 이동시킬 수가 있다.

 -. 만보기 지갑으로 이동된 금액의 유효기간은 1개월로, 이 기간 동안 지갑 잔액을 천원을 만들지 못해 출금을 하지 못하면 유효기간이 만료하게 되어 소멸된다.

 -. 토스 역시 행운퀴즈라는 메뉴가 있어서 만보기 외에 별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 사용결과 캐시워크보다는 단순 만보기 기능으로 돈을 버는데에는 불편하다. 만보를 다 채우지 못할 경우에는 영상도 봐야되고, 또한 적립금의 유효기간이 짧은 것은 단점이다. 하지만 만보기 지갑의 적립금을 빼내오면(1,000원이상일때 출금가능) 바로 현금이 되기때문에 이건 다른 어플과는 다르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토스카드와 토스어플을 잘 사용하고 있기에 토스 만보기를 사용하는데는 그리 거부감이 없다.

 

위 세개의 어플의 중요한 공통점은 24시가 되면 걸음수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가기전에 클릭해서 포인트를 적립해야된다는 것을 꼭 잊지 않아야 한다. 간혹 다른일을 하다가.. 술먹다가 일찍 잠들어버려서... 아이를 보다가... 티비를 보다가 다양한 사유로 적립을 받지 못하고 넘겨버린날이 많다. 밤 12시가 넘어서 잠드는게 아니라면 알람을 맞춰둬서 꼭 받던가...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를 청한다면 누워서 자기전에 포인트를 전환하면 될 듯하다. 

 

방금 누워서 핸드폰을 들고 큰 원을 크게 돌리니.. 캐시워크의 걸음수가 채워지는 걸 확인했다..  9,000걸음 정도 표시가 되어있어서 나머지 채우려고 손을 뺑뺑 돌려보니 이게 되네...;;;  

 

한번 걷는거 여러개의 어플에서 적립하면 좋으니 세개의 어플을 사용하고 있으나.. 어플이 늘어갈 수록 관리해야 클릭수도 늘어나니... 만보기는 더 이상의 어플은 사용하지 않고 세개로 사용해야겠다. 

 

혹시라도 위의 어플중 캐시워크 또는 캐시슬라이드S를 가입할 예정이시라면.. 아래의 추천인 코드를 부탁드립니다.

캐시워크 가입하실 때 추천인코드에 KRW3683 을 넣어주세요. 서로 2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스슬라이드S 가입하실 때  추천인코드에 mvm8k 를 넣어주세요. 서로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