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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다녀온 이야기2(아웃백쿠폰+KT할인)

빨간빠박이 2019. 8.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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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달 만에 와이프와 함께 다시 수원 인계동 아웃백을 다녀왔다.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11시 30분 오픈을 11시로 착각하여 30분 일찍 도착하여 기다렸다. 주문은 11시30분부터 가능하다고 했기에 기다리는데 오픈전에 도착한 손님들이 좀 있어서 15분일 찍 주문을 받아 주었다. 

 

지난 글에서는 다음에 가게 된다면 베이비 폭립을 먹겠다고 했지만... 고기는 많이 먹었으니.. 그 놈의 투움바를 먹겠다고 해서 계획했던 것과는 살짝 바꿨다.

 

아웃백 금액 내역

투움바 안심 파스타(런치) →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한 메뉴.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 2019 신규가입 웰컴 쿠폰(아웃백 어플 가입시 주는 쿠폰)으로 주문. 단 이 쿠폰은 주문한 금액이 3만원을 넘어야 하기에 가격이 저렴한 오즈치즈를 시킬까 하다가, 맥주쿠폰도 쓰고 싶어서 맥주를 주문함.

(투움바 26,900원+맥주 4,500원 = 31,400원 으로 3만원이 넘으니, 코코넛 쉬림프 쿠폰 사용조건 성립)

 

카스 생맥주 → 1잔 주문시 1잔을 더 주문 쿠폰, 그래서 맥주는 1잔 가격으로 2잔 먹고 옴..

아웃백 쿠폰 사용 조건

 

 

오늘 아웃백을 갔다온 것으로 19년도 총 2번 방문으로 위의 쿠폰을 다 소진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오늘의 위의 주문이 저번에 스테이크 시켜먹고 했던 것보단 더 만족했다. 아웃백은 왠지 모르겠는데 많이 시켜 먹던, 조금 시켜 먹던 나올땐 배가 왜이렇게 부른지.. 빵 탓인가..?

 

나올 때 계산은 회사에서 생일이라고 준 문화상품권과, 지난번 헌혈해서 받았던 문화상품권으로 3만원으로 계산하였다. KT할인(VIP)까지 포함하여 3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었기에.... 현금을 삼천원 돌려받음... 상품권을 현금으로 돌려받으니까 같은 돈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

 

아웃백 수원권선점 알바하는 종업원들 정말 많은데 BEENY 이 친구 정말정말, 너무너무, 미친듯이. 친절함...(부담스럽지 않은 친절함.. 좋았음) 저번달에 갔을 때도 종업원들은 항상 친절했었음..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왼쪽의 아웃백 홈페이지에 있는 쉬림프와 위에 주문해서 받은 쉬림프가 이름은 같은데.... 먹음직스럼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듯...

 

일단 새우의 갯수는 9개로 똑같으나... 새우가 튀김옷을 입은게 내가 주문한건 여름이라 얇게 있었나...?

 

맛은 처음 두개정도는 와 맛있네 하며 먹었고, 그 담부터는 음 새우네~ 먹을만 하네 요 정도.. ㅎ

새우로는 어떤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는듯, 새우를 주메뉴로 맛없게 음식을 만드는게 그게 진짜 능력이지..

 

 

 

 

투움바 안심 파스타

지난번 파스타 먹었을 때는 진짜 느끼하고 짰었는데. 이번에는 간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크림도 많이 주세요 하니까.. 많이 줬다.

 

 

부시맨 브레드

집에와서 깜짝 놀란게... 부시맨브레드를 네개나 챙겨줬다는거.. "빵봉투 50원인데 필요하세요?" 하길래 "네" 라고만 하고, 많이 달라는 말 안했는데.... 저번에 갔을 때는 와이프랑 나해서 인당 1개씩 줬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4개를...?

다른 테이블에 갈 빵이 우리한테 잘못온 것인지.. 이제 출산이 20일남은 와이프의 배를 보고 짠했는지.. 원래 인당 2개씩 챙겨주는지.. 알 수는 없지만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음..

 

 

전에 아웃백 생일쿠폰을 사용한 이야기도 함께 읽어봐 주세요~↓↓클릭

2019/07/31 - [이것저것..] - 아웃백 다녀온 이야기(생일쿠폰, KT할인)

 

아웃백 다녀온 이야기(생일쿠폰, KT할인)

19.07.31 금일은 휴가 첫 번째 날이다. 출산을 두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와이프가 몇 주 전부터 아웃백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랬지... 3년 전엔가 처형네 가족하고 가봤던 거 외는 아웃백에 간 기억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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