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一站,幸福!

카카오내비를 이용한 맛집을 찾는 방법 본문

이것저것..

카카오내비를 이용한 맛집을 찾는 방법

빨간빠박이 2021. 3. 29. 15:56
반응형

최근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친구에게 맛집 집근처 뭐 있냐고 물어보았다. 

 

나 :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근처에 맞집 없냐?"

친구 : "카카오내비 쓰냐?"

나 : "아니 맛집 물어보는데 왜 내비를 찾고 그랴..."

친구 : "내가 이렇게 해서 거의 실패한 적이 없다.. 알려줄께"

 

개개인마다 맛의 취향이 물론 다르겠지만... 친구의 설명을 듣고 검색을 해보니,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난 카카오내비만 써서 다른 내비도 적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가능하진 않을까? 단순한 저장 기능인데... 검색하는 방법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1. 카카오내비를 설치.

 

2. 검색창에 먹고 싶은 메뉴를 넣어 검색

카카오내비 맛집 검색

 

3. 위 사진의 빨간색 네모칸의 저장 숫자가 많을수록 맛집일 가능성이 높음. 저장이 많이 되어 있는 곳은 그 만큼 사용자들이 맛집을 별도로 저장을 해두고 이용한다라고 생각.. 굳이 맛없는 집을 내비에 저장을 해둘 이유는 없을테니..(거리순 정렬엔 저장 숫자가 나오지 않음.)

 

4. 위 사진은 한 페이지만 보여줬지만 더 내리면 더 높은 숫자의 저장이 나오기도 하니.... 숫자가 높은 한 음식점을 골라서 직접 이동해서 먹거나, 배달어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배달하여 음식을 맛봄.(정확도순도 나름 거리순에 비례하여 정렬되는 것 같음)

 

친구의 설명을 듣고 직적 검색을 해보니... 과연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방법으로 배달을 시켜 먹거나 직접 가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초록창에서 어디어디 맛집으로 검색하는 것 보단 정확도가 높지 않을까???(블로그 허위 맛집 홍보 지뢰를 이미 여러번 밟았던 경험이 있던터라 이 방법 괜찮네라고 생각을....)

 

조간만 뭘 하나 시켜 먹어봐야지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맛집이란게 머릿속에 박혀서 실패를 하지 않을까란 의구심도 드는데... 맛있겠지 뭐... 

반응형
Comments